5학년 2반

27명의 개성 넘치고

마음 따뜻한 아이들이 모여

사랑을 배우는 5-2입니다. 

서로 배려하며 나눌 줄 아는 멋진 우리들
  • 선생님 : 황인영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수원화성에 다녀와서 (김근영)

이름 박정은 등록일 19.11.05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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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개천절날, 나의 가족, 이모, 사촌형과 함께 수원화성에 갔다.

군대에서 휴가를 받은 사촌형이 와서 너무 좋았다

수원에 도착해서 먼저 박물관에 갔다. 그래서 수원화성에 역사를 알아보았다.

역사 공부를 할때 내가 좋아하는 정약용이라는 인물이 수원화성을 거중기, 녹로, 유형거를 만들어 

성을 쌓은 업적을 보면서 꼭 한번 보고 싶었던 곳이라 더 설레었다.  정조에 대해서 보았는데

효심이 깊었고 백성들을 위해서 굶지 않게 하고  안전하게 살 수있도록 정치를 잘한 왕이라고 느꼈다.

점심에는 수원의 유명한 음식인 갈비를 먹었다. 많이 유명해서 그런지 비쌌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았다. 역시 수원 갈비다. 후식으로는 아이스티를 마셨다.

그다음 수원화성 행사가 있어서 가서 옛날 놀이 체험을 했다. 나는 제기차기, 알까기등 많은 체험을 했다.

또 팔달문을 보았다. 팔달문은 아주 멋졌다. 정약용이 만든 기구 덕분에 이렇게 멋진 팔달문을 만들수 있었을것 같다.

 세계유명한 성들과 비교해도 뛰어날만큼 훌륭하여 유네스코등재된 우리의 소중한 유산이라는게 자랑스러웠다

아쉽지만 이모와 사촌형과 작별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에도 수원화성에가서 재미있게 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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