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27명의 개성 넘치고

마음 따뜻한 아이들이 모여

사랑을 배우는 5-2입니다. 

서로 배려하며 나눌 줄 아는 멋진 우리들
  • 선생님 : 황인영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현장체험학습

이름 강다은 등록일 19.11.02 조회수 32

9월이 끝나갈때 쯤,기다리고기다렸던 현장체험학습을 가는 날 이었다.

항상 현장체험학습을 갈면 설레고 두근거렸다. 그래서인지 눈이 더 일찍 떠졌다. 나갈시간이 거의 다되자

나는 내짐을챙겨 나갔고,늦을까 걱정돼 빨리나갔지만 그리 엄청늦은건 아니였다. 그렇게 친구들과이야기 하다보니 어느새 출발시간이 거의 다됐다.

출발시간이 다되자 나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버스를탔다. 가는데 약2시간정도 걸렸고,버스안은 좀지루하지않을까 했는데 지루하지는 않았다.

한2시간쯤 버스안에 앉아있었을쯤,드디어 국립과천과학관에 다왔다. 입장을하고 점심을먹을때까지는 자율로 관람을했다. 우리는 조를짜서 돌아다녔고,2층을 먼저관람하기로 했다. 2층으로 올라가 여러가지를봤지만 그중가장인상깊던건  비행기를 전시해둔것같던 전시관이었다.

그안엔 내부가 간략히 표현되있는 비행기모형과 패러글라이딩체험,비행기의종류,종이비행기 접어날리기 등등이 있었다.

다음은 과학역사를 알수있을법한 전시관으로 갔었다. 입구쪽에는 다이얼전화기가 있었고 다이얼전화기 옆엔 모스부호,타자기 밖에 보지못했다.

그리고 그앞엔 엽서만들기가있었는데 10년 정도 지나면 무슨 과학기구가 생길까를 그려 응모하는것이였다.

그렇게 대충볼건 다본것같아 1층으로 내려가 구경을하다 나와효림이를 뻬고 기념품가게에들렀다 왔는데 시간이 남아 1층중앙에있는 움직이는 기계전시를 구경하고 기념품가게 옆 테이블에 앉아 잠시 가져온 필기구로 그림을 그렸다.

왜인지 시간이 안갔기에 여기저기 다니다 점심시간이 다돼어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먹은뒤엔 사진을찍고 천체투영관에서 별자리에관한것을보고 달에관한 애니메이션을보고 집으로 돌아갔다.

여기저기 돌아다녀서인지 조금 피곤하여 집에가서 씻고 잠들어버렸다.

현장체험학습은 언제나 새롭고즐거운것같다. 끝나면 좀피곤했긴했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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