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27명의 개성 넘치고

마음 따뜻한 아이들이 모여

사랑을 배우는 5-2입니다. 

서로 배려하며 나눌 줄 아는 멋진 우리들
  • 선생님 : 황인영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가족여행 코타키나발루 (5227 한예원)

이름 한예원 등록일 19.10.31 조회수 56

 이슬들이 내려올 준비하던 2월의 어느 기분좋은날.

나는 새벽 두시에 일어나 옷을 입고 차에탔다.

설레는 마음에 창밖만 내다보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달려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너무이른시간이라 면세점도 열지않아 구경할게 없었다 하지만 그냥 모든것이 즐거워 공항 안을 휘젓고 다녔다.

그러다가 배가 고파져서 좀더 안으로 들어가보니 간단하게 먹을수있는 것들이 있는 가게들이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곳에서 식사를하고,

조금 놀고 배행기에 탔다.

우리가 탄 배행기는 그렇개 큰 비행기가 아니라서 영화보는 화면이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자다가 기내식을먹고 비행기에서 내렸다.

비행기에서 내리니 우리나라와는 정 반대로 더웠다.

하지만 습한기운이 없어서 찝찝하진 않았다.

그것도 잠시 우리는 옷 갈아 입으려 짐 챙기려 정신이 없었다.

하지만 나와 사촌동생은 공항 안에서 신이나게 뛰어놀고 있으때 댄이라는 가이드가 오셔서 우리 가족은 서둘러 따라갔다.

 나는 너무 피곤해 그날 무었을 했는지그었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2틀간의 길고도 짧은 여정이 더 있지만 이 중에 가장 기억나는 하나는 반딧불이를 번 것 이다.

반딧불이가 마치 나를 배웅 해주듯 나무를 반짝반짝하게 꾸며 나에게 보여주었다.

정말 기억에 남고도 남을 추억이 되었다.

 

 

이전글 즐거웠던 5학년 수련회 - 9번 반서윤 (7)
다음글 나의 첫 에버랜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