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끼이이익 바로 그때였어요 깜짝 놀란 미미와엄마는 차에서 내렸어요. 미미야 이것봐! 강아지가 신발을 신고있네

우와! 강아지다! 미미가 소리쳤어요. 엄마가 강아지를 부르자 강아지가 총총 걸어왔어요.

아이귀여워 엄마 나 이 강아지 대려갈래요. 미미는 강아지가 주인이 있는것도 모르고 그냥 데려가 버렸어요

집에 데려오자 강아지가 깨갱 거렸어요.그러자 엄마가 말했어요. 미미야 강아지가 우네 가족이 그리운가봐.

아니에요. 강아지는 노래 부르는 거예요. 아니야  미미야 그거는 우는거야 엄마가 단호하게 말했어요.

미미는 엄마 답도 안하고 딴말을 해버렸어요. 엄마 강아지가 산책하고 싶나봐요.

미미는 산책을 하고 돌아왔어요. 그리고 강아지를 주인에게 돌려 주기로 마음먹었어요.

미미는주인에게 강아지를 돌려주었답니다. 나는 미미처럼 이런일이 있을때 강아지를 주인에게 돌려줄겁니다

미미는 강아지와 정이 많이 들어서 주인에게 돌려주기 힘들었을 그 마음이 예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