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생각을 만드는 희망> - 비가 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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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고현진 | 등록일 | 17.11.11 | 조회수 | 70 |
사람들은 살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게 된다. 그럴 때마다 절망하고 낙심하기 보다는 희망을 가져야 한다. 희망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언젠가는 기쁜 일이 일어나게 된다. 이 책에 나오는 소은이도 희망을 가졌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이 생긴 것이다. 수업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수업이 끝나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모님께서 데리러 오셨지만 소은이와 성찬이, 현호, 은영이는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시느라 데리러 오시지 못하셨다. 그래서 네 명은 비가 그칠 때까지 학교에 남기로 하였다. 함께 놀면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라면을 먹을 건지 물어보셨다. 아이들은 좋아하며 숙직실로 가서 라면을 먹었다. 선생님께서는 창가로 가셔서 "비구름 뒤에는 항상 파란 하늘이 있단다."라고 말하셨다. 그 말을 들은 아이들은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도 비가 오면 학교에 남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넓은 오동나무 잎을 우산으로 사용해서 즐겁게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어느새 비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했다. 나도 부모님께서 바쁘셔서 소은이처럼 속상하고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때 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희망을 가졌기 때문에 좋은 일도 생기고 즐거울 때도 있었다. 그래서 앞으로도 희망을 잃지 않을 것이다. 또한 선생님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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