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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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황경연 | 등록일 | 17.06.04 | 조회수 | 70 |
하워드켈리는 존스 홉킨스대학교의 창설멤버입니다.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은 1992년부터 미국내 부동의 1위를 자랑하는 최고의 의과대학입니다.
1880년 단시 하워드켈리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잠시 학업을 중단하고 학비를 벌기위해 방문판매를 시작합니다. 영업에는 능력이 없던 하워드켈리는 단 하나의 상품도 팔지 못하고 낙담을하게 됩니다.
가진돈이라곤느 주머니속 동전한닢뿐이었던 하워드캘리는 너무나 허기를 느낀 나머지 용기를 내어 어느집 문을 두드리게 됩니다. '물 한잔만 얻어 마실수 있을까요?" 나온사람은 다름아닌 꼬마숙녀였습니다. 소녀의 손에 들려있었던건 물이 아닌 우유한잔. 배고파보였던 하워드켈리를 위한 소녀의 배려였습니다. 허겁지겁 우유를 마신 하워드켈리는 소년에게 묻습니다/ "꼬마야 고맙다.그런데 얼마를 줘야할까?" 그러다 소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엄마가 친절을 베풀때에는 절대 돈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가르치셨어요" 이때 하워드 켈리는 그 소녀로부터 큰 감동과 깨우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십수년이 흐른후 하워드켈리는 학업에 매진한 끝에 권위있는 산부인과 의사가 됩니다. 어느날,손을 쓸 수 없는 희귀별을 앓는 여성이있고 하워드켈리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한 걸음에 달려갑니다.
하워드켈리는 생각보다 심각했던 환자를 헌신적인 노력 끝에 완치시켜 줍니다. 완치가 된 그녀에게 고액의 청구서와 함꼐 배달온 편지를 읽어보고 그녀는 깜짝 놀라게 됩니다.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 날, 한잔의 우유로 모두 지급 되었음"
그 여자는 바로 그 옛날 하워드켈리에게 친절을 베풀어 줬던 바로 그 소녀였던 것이죠. 하워드켈리는 그 친절함을 결코 잊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소녀의 친절함을 교훈삼아 많은 의료봉사활돌을 했다고 합니다.
출처:배품 G.I.V.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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