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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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예원 | 등록일 | 16.06.12 | 조회수 | 45 |
어느 마을에 가난하게 사는 수미네 가족이 있었어요. 그 옆집에 사는 유민이는 자신만 음식을 먹는 것이 아까워 수미네에게 나눠줬어요. 그런데 수미네가 계속 얻어먹기만 해서 유민이는 짜증이 나 어떤날은 반의 반 공기도 안 줬어요. 그러던 어느 날, 유민이가 생일파티를 했어요. 그런데 아무도 오지 않았어요. 유민이가 풀이 죽어 있 을 때, 문이 열리고 수미가 들어왔어요. 수미는 유민이가 갖고 싶어 하던 선물과 편지를 주었어요. 유민이는 수미 가 고맙고 미안했어요. 그 후, 둘은 단짝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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