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4학년 2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학년 2반
  • 선생님 : 정동진
  • 학생수 : 남 8명 / 여 11명

진짜가 된 가짜

이름 최호연 등록일 17.11.02 조회수 13

수미는 여름방학 숙제였던 일기쓰기를 한 번도 쓰지 않았다.

그래서 개학하기 하루 전날 밀린 일기들을 다 썼다.

그런데 다 지나간 일들이라 기억나지 않는 것들도 있었는데 그런 것들은 다 수미가 거짓말로 썼다.

그런데 선생님은 수미가 일기를 매일매일 쓴 것인줄 알고 반 대표로 받는 정직 상을 수미에게 주었다.

그런데 수미는 양심이 찔렸다.

그래서 선생님께 솔직하게 말하는 대신에,

거짓말로 쓴 일기를 그대로 실천하기로 했다.

수미는 자기의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고 고칠 줄 아는 정직한 사람이다.

이전글 협동심 (1)
다음글 우당탕탕 2학년 3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