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이 글의 나오는 오미루라는 아이는 정말 게으름뱅이 였다.

그래서 미루는 엄마가 하는 모든 잔소리를 너무 싫어했다.

그런데 엄마는 미루가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엄마는 미루를 게으름을 고치는 학원에 보낸다.

그런데 학원이 너무 이상한 것이다.

분명히 엄마는 게으름을 고치는 학원이라고 했는데...

오히려 게을러 질수있는 법을 알려준다.

근데 미루는 날이 갈수록 학원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학원에서 미루가 처음으로 '최고'가 됬기 때문이다.

그 '최고'는 바로 게으름뱅이의 최고이다.

그런데 미루는 날이 갈수록 게으름이 더 심해지는데도 엄마는 아무 소리 하지 않고 미루를 그냥 지켜보았다.

근데 그 방법이 미루에게 통했는지 미루가 조금씩 조금씩 부지런해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