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0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국어 과제

이름 이은서 등록일 21.10.25 조회수 17
신나는 학예회
나는 3학년때 마지막으로 학예회를 했다. 왜냐하면 코로나 때문에 중지되어서이다. 그날은 해가 쨍쨍한 날이었따 선생님은 사회시간이 끝나고 조심스럽게 얘기를 하셨다 "얘들아 우리반은 조금 있으면 학예회를 해야해서 연습을 해야해?!"라는 말을 하셨다 나는 듣고 바로 신나서 친구와 기뻐했다. 우리는 곳바로 영상을 보고 신나게 춤 연습을 시작했다. 원래는 내가 맨앞 왼쪽이었는데 선생님이 갑자기 자리배치를 하시며 뒤로보내곤 연습을 이어가쎴다. 우린 일주일 넘게 연습을 하여 완벽하게 외우고 드디어 D-Day 그날이 찾아왔다. 우린 흰옷을 입고 태극기를 들고 마지막연습을 마치고 강당으로 갔다. 1반 2반 3반 천천히 우리차례가 다가오고있었다. 6반이 끝나고 드디어 우리 차례가 왔다. 애들이 쭉쭉 무대로 올라가고 자리를 잡으러 가는데 친구들이 "와아아!" 하는소리에 깜짝 놀라고는 조금 부담스러웠다. 음악이 시작돼고 우린 태극기를 흔들며 열심히 춤을 췄다. 근데 내앞친구가 태극기를 떨어뜨려서 내가 다급히 주워주곤 무대가 끝난후 난 안심이 돼어 엄마를 찾아가선 "와락"하고 안겼다. 엄마는 그떄 학교 앞에 팔던 킨더조이?? 초콜렛 꽃다발을 주곤 사진을 찍더니 선생님께서 부르셔서 "수고했어" 이 말을 해주시고 우린 교실 뒤에서 사진을 찍고 집으로 각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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