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0반

나는 청주 오창 호수도서관 4층 에서 멘사 IQ 테스트를 봤다.

일단 처음에는 엄청 어려워서 한 문제도 못 풀고 쩔쩔맸다​.

근데 계속 30분~1시간정도 지나다 보니 어떤식으로 푸는 건지 파악해서

풀다보면 점점 어려워져야 되는데 점점 쉬워지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이 들었다. 

(물론 어려워서 못 푼 문제도 있었다 그리고 답은 안봄)

일단 처음엔 꼴랑 1문제를 풀었는데 엄청기뻤다.

풀다가 땀까지 엄청 많이 났다. 그래도 다 풀고 나서 나의 IQ를 확인 해볼 생각을 하니 기뻐서

열공을 했다 그래서 2시간 후에 26문제를 풀었다. (겨우 26문제?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멘사 테스트임)

26문제를 풀고 IQ가 궁금 해서 봤더니 120 정도 나올 것 같았는데 멘사 테스트라서 

생각 보다 높았다 바로바로 154가 나왔다

그리고 백분율 98이 나왔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더 똑똑한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