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녹원
올해 5월에 담양으로 여행을 갔다.
고속도로에 4시간동안 있으니까 정말 지루했었다.
담양에 도찯해서 바로 죽녹원 부터 갔었다.
죽녹원 대나무가 많이 있는 산책로 인데 처음가봐 설렜다.
와! 대나무가 정말 울창했었다.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었도 운동까지 할 수 있어 일석이조였다.
근데 대나무에 낙서가 있어 보기가 별로 좋지 않았다.
계속 길을 걷다 보니까 호수고 나오고 투호도 할 수 있는 곳도 나왔다.
투호는 잘 되지 않았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랄랄라! 이제 주차장으로 가야 하는데 길을 잘못들어 섰다.
나는 그때 당황했다.
한참을 걸으니 주차장에 도착했었다.
죽녹원, 정말 재미있었다.
대나무숲으로 산책을 한 경험은 처음이였다.
죽녹원, 다음에 다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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