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터놓고 지내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너나들이' 반입니다.
사과깎아 부모님께 대접하기 (박서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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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종례 | 등록일 | 19.09.22 | 조회수 | 23 |
부모님게 사과를 깎아 대접해보았다. 사과를 깎는건 처음이라 아주 조심히 깎았다 엄마가 깎을 때는 껍질이 안끊기고 쉬워보였는데 내가 해보니 잘 안됐다.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사과를 다 깎아서 부모님께 대접했다. 내가 볼땐 모양이 안예쁘고 잘못깎았는데 부모님 께선 너무 잘 깎았다고 좋아하시며 맛있게 드셨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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