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터놓고 지내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너나들이' 반입니다.
나의 태몽 조사하기 (이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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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현지 | 등록일 | 19.05.19 | 조회수 | 29 |
나의 태몽은 외삼촌께서 꾸어주셨다. 그 당시 외삼촌은 고등학생이었다. 학교 교실에서 분홍색 돼지가 막 외삼촌께 달려와 안았다. 그래서 외삼촌이 다른 친구에게 돼지를 줬더니 계속 삼촌한테만 갔다고 한다. 밥을 많이 먹거나 뚱뚱하면 돼지라고 하는데 나도 집에서는 엄청 많이 먹는다. 태몽이 돼지라서 내가 그렇게 많이먹나보다. 정말 정말 신기하다. 태몽을 꾸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 나도 어른이 되면 태몽을 꿔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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