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터놓고 지내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너나들이' 반입니다.
좋아하는 시한편 쓰기(한예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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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예서 | 등록일 | 19.03.24 | 조회수 | 18 |
네 잎 클로버
(신현복)
하늘의 사랑을 담기에는 몸이 작아 한 잎 더 달고 하늘을 보며 키워온 마음 꼭꼭 숨어있다 따뜻하고 작은 행복이라고 기뻐할 줄 아는 봄과 같은 사람이 오면 담아둔 마음을 꺼내어 조용히 눈 맞춤하네
나비의 부드러운 몸짓의로 옮겨가며 찾아낸 네 잎 클로버 시가 감동적인 것 같고 제목과 글이 잘 맞는 것 같아 이 시를 선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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