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터놓고 지내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너나들이' 반입니다.
떡볶이 (정원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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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원 | 등록일 | 19.03.23 | 조회수 | 35 |
떡볶이 정두리 달콤하고 조금 매콤하고 콧잔등에 땀이 송골송골 그래도 호호거리며 먹고싶어.
벌써 입속에 침이 고이는걸 '맛있다'소리까지 함께 삼키면서 단짝끼리 오순도순 함께 먹고 싶어.
느낌:제가 떡볶이를 무척 좋아하는데 이 시를 읽으면 진짜로 떡볶이를 먹고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실감나게 표현이되어 있어서 저는 이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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