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터놓고 지내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너나들이' 반입니다. 

서로 배려하고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가 됩시다.
  • 선생님 : 류현숙
  • 학생수 : 남 13명 / 여 16명

떡볶이 (정원준)

이름 김지원 등록일 19.03.23 조회수 35

             떡볶이

                                정두리

달콤하고 조금 매콤하고

콧잔등에 땀이 송골송골

그래도 호호거리며 먹고싶어.

 

벌써 입속에 침이 고이는걸

'맛있다'소리까지 함께 삼키면서

단짝끼리 오순도순 함께 먹고 싶어.

 

 

느낌:제가 떡볶이를 무척 좋아하는데 이 시를 읽으면            진짜로 떡볶이를 먹고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실감나게 표현이되어 있어서 저는 이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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