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터놓고 지내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너나들이' 반입니다.
나의 태몽 조사하기 (이다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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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수은 | 등록일 | 19.03.17 | 조회수 | 9 |
나의 태몽은 다른사람이 꿔주지 않고, 우리 엄마께서 꾸셨다.
먼저 엄마께서 야외에 바베큐 파티를 하러 가서 고기를 먹으려 했는데 고기가 핑크 돼지로 변해서 엄마 품에 안겼다고 한다.
나는 돼지 꿈이 부끄러워서 친구에게도 잘 얘기 안 하는데 저번에 텔레비전에서 태몽을 얘기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돼지 태몽은 좋은 거라고 나와서, 더 이상 숨기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편하다.
나는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꾸는 꿈은 많을텐데 아기 태어나기 전 가장 최근(?) 아님 제일 늦게? 꾼 꿈을 태몽으로 하는건지 어떻게 하는건지 잘 모르고 또 내가 꿈을 많이 안 꿔서 임신하고 혹여나 태몽도 안 꿀지 궁금하고 걱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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