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으로 한걸음, 제 3땅굴을 가다 |
|||||
---|---|---|---|---|---|
이름 | 이소현 | 등록일 | 18.09.11 | 조회수 | 45 |
나는 제 3땅굴로 어머니와 견학을 갔다. 첫번째로 기억에 남는 곳은 도라산 평화공원이었다. 해설사 선생님이 이 공원에 대해 설명해 주셨는데, 듣고 나서 공원을 살펴보니, 공원이 더 멋져 보이는 것 같았다. 이 공원에는 높은 탑도 있었는데, 탑이 반짝거리는 모습이 매우 예뻤다. 통일이 되면 다시 한번 이 곳을 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 다음으로 기억에 남는 곳은 도라산 전망대였다. 이 전망대는 우리나라 군사분계선 최북단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여기서 북한을 바라보면 매우 잘 보인다. 그러므로 이 곳을 방문한 것은 나에겐 의미가 매우 깊은 것 같다. 전망대에서 북한 땅을 바라보니 별로 멀지 않은 북한에 갈 수 없다는 사실이 매우 슬펐다.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는 것은 제 3땅굴이었다. 북한이 이 3땅굴을 남침을 위해 팠고, 그 사실을 남한으로 넘어온 북한군이 알려주어 이 땅굴을 찾았다. 나는 북한이 남한을 남침하려 했다는 것과 우리가 모르는 땅굴들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무섭고 슬펐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여행이었다. 전체적인 감상 :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고 다른 땅굴들도 한번 가보고 싶다. |
이전글 | 불조심 문제 ^^ (11) |
---|---|
다음글 | 국어 54-55쪽 숙제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