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9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구오구 5학년9반
  • 선생님 : 이정은
  • 학생수 : 남 15명 / 여 16명

북한으로 한걸음, 제 3땅굴을 가다

이름 이소현 등록일 18.09.11 조회수 45

나는 제 3땅굴로 어머니와  견학을 갔다.

첫번째로 기억에 남는 곳은 도라산 평화공원이었다.

해설사 선생님이 이 공원에 대해 설명해 주셨는데, 듣고 나서 공원을 살펴보니, 공원이 더 멋져 보이는 것 같았다.

이 공원에는 높은 탑도 있었는데, 탑이 반짝거리는 모습이 매우 예뻤다.

통일이 되면 다시 한번 이 곳을  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 다음으로 기억에 남는 곳은 도라산 전망대였다.

이 전망대는 우리나라 군사분계선 최북단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여기서 북한을 바라보면 매우 잘 보인다.

그러므로 이 곳을 방문한 것은 나에겐 의미가 매우 깊은 것 같다.

전망대에서 북한 땅을 바라보니 별로 멀지 않은 북한에 갈 수 없다는 사실이 매우 슬펐다.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는 것은 제 3땅굴이었다.

북한이 이 3땅굴을 남침을 위해 팠고, 그 사실을 남한으로 넘어온 북한군이 알려주어 이 땅굴을 찾았다.

나는 북한이 남한을 남침하려 했다는 것과 우리가 모르는 땅굴들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무섭고 슬펐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여행이었다.

전체적인 감상 :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고 다른 땅굴들도 한번 가보고 싶다.

이전글 불조심 문제 ^^ (11)
다음글 국어 54-55쪽 숙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