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선생님께서 교실에서 나가시면 떠들고 소리지르고 심지어 자리에서 일어나기도 해요.

수업시간 일때도요. 반장 부반장이 앉으라고도 하고 조용히 하라고도 하지만 다들 그 말에 반박을 하거나 무시해요.

예를 들어 반장 또는 부반장:조용히해!     애들:니가 더 시끄러워   이런식으로 대답을 해요. 그래서 저는 이름을 적고 선생님께 드렸으면 좋겠어요. 만약 이름이 하루에 3번 적히면 남아서 청소 하는 걸로 벌을 주면 좋겠어요. 이름 적는 때는,

수업시간(선생님 안계실 때), 아침시간 에 적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경고는 말로 하기 때문에 봐달라고 부탁을 하겠지만 적는건 아무도 못 듣기 때문에 봐달라고 할 수가 없기 때문이에요. 물론 나 적혔냐고 물어보면 대답을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대답 하면 또 봐달라고 할 테니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