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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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홍수윤 | 등록일 | 17.10.31 | 조회수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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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이는 비가 올 때 남아서 청소를 하고 마칠 때 다른 아이들은 엄마들이 다 데릴러 와 주시는데 비가 그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섭섭할 것 같다. 그리고 또 한구석으로는 엄마가 미울 것이다. 그리고 비가 그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선생께서 라면을 끓여주셔서 맛있어 보인다. 라면 끓여주시는 선생님이 부럽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저기 저 검은 먹구름 뒤에는 늘 파란 하늘이 있단다. " 라는 말씀을 하셨을 때 소은이는 가게를 하시는 어머니께서 장사가 잘 안되신다는 마을을 조금은 편안하게 해 주신 것 같다. 선생님의 그 한 말이 소은이에겐 더 큰 희망이 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울컥해지는 것 같았다. 소은이 어머니께서 장사를 잘 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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