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좋아하는 엄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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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윤혁 | 등록일 | 17.10.24 | 조회수 | 41 |
엄마, 누나낳고 나를 아주 오랫동안 기다려 얻어서 제가 무척 좋다고 하셨죠? 저도 엄마를 만나서 너무 좋아요.엄마가 다른 엄마보다 나이가 많다고 항상 걱정하셨죠? 저는 괜찮아요. 제 눈에는 엄마가 제일 젊고 예뻐 보여요. 엄마의 주름까지도요. 엄마와 재미나고 웃긴 이야기 하면서 깔깔 웃을때가 저는 너무 좋아요.저를 꼭 안아주실때 너무 좋아요.제가 가끔은 말도 안듣고 까불기도 하지만 제 마음 아시죠?이제부터 잘 할께요.엄마,우리 다음 세상에서도 그 다음 세상에서도 만나기로 했잖아요.제가 클때까지 항상 건강하셔야 해요.엄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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