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4반

서로 나눔 서로 사랑

친구와 사이좋게 놀고 재미있게 배우며 행복한 3학년 4반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나눔 서로 사랑
  • 선생님 : 방명숙
  • 학생수 : 남 14명 / 여 16명

윤동주-슬픈 족속

이름 조선후 등록일 17.03.22 조회수 191
흰 수건이 검은 머리를 두르고
흰 고무신이 거친 발에 걸리우다.

흰 저고리 치마가 슬픈 몸집을 가리고
흰 띠가 가는 허리를 질끈 동이다.

[출처] 윤동주-슬픈 족속<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작성자 조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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