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3학년 2반 친구들~ 항상 기쁘고 즐거운 일 가득한 학급 만들어가요~
날마다 자라는 우리들
  • 선생님 : 고은실
  • 학생수 : 남 15명 / 여 15명

쓱쓱 싹싹 비벼 먹자 비빔밥

이름 박은지 등록일 17.03.28 조회수 84

옛날 영감과 할멈이 살았어.  밭에서 일하고 있는 영감에게 점심을 가져다 주려고 재료를 준비하였어. 그 재료는 보리밥 녹두묵 달걀 고추장이 필요했지.  이제 영감한테 가려는데 누가 나를 불렀어.  그건 바로 다람쥐야"너도 같이 갈래?"할멈이 묻자 "좋아. 표고버섯은 내가 자져갈께" 다람쥐랑 고개를 넘는데 누가 나를 부르네. 그건 바로 토끼야. "너도 같이 갈래?" "좋아. 당근은 내가 가져갈께" 다람쥐랑 토끼랑 가고 있는데 또 누가 나를 불렀어.  그건 바로 사슴이야. "너도 같이 갈래?" "좋아.  하얀무는 내가 가져 갈께"  영감이랑 할머니와 동물들은 같이 커다란 함박지에 담아온 재료를 넣고 쓱싹쓱싹 비벼 먹었어.  그때 갑자기 곰이 나타났어.  다른 동물들은 놀랬어.  곰은 깻잎을 가져 와 같이 먹자고 하였어.  동물들은 맛있게 비빔밥을 먹었어.  동물들은 헤어지며 할멈에게 "내일 또 같이 먹자"하였어.


느낀점:혼자 먹는것 보다 같이 먹는 것이 맛있고 좋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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