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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 반대편 (고려에 항복하면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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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준성 | 등록일 | 16.11.02 | 조회수 | 147 |
저는 마의태자가 항복하지 않고 고려에 끝까지 저항했던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병법에 이를기를 "만일 적의 상황을 알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고구려가 살수대첩에서 수나라의 100만 대군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신라를 끝까지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이 충분히 있었습니다. 근거 1. 마의 태자가 만일 고려와 후백제가 전쟁을 해 공산 전투 때의 고려 군사의 사기가 떨어져있을 때 공격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신라는 초반 당나라와 연합을 했을 때는 신라의 군사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삼국 통일 후 군대가 잘 갖추어져 강한 군사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근거 2. 마의 태자가 경순왕에게 얘기하듯이 만일 천년 동안 이어 온 신라가 무너지면 얼마나 상심이 크겠습니까? 그리고 신라가 나라를 통일 할 때도 고구려와 백제의 사람들은 매우 차별 받았습니다. 설령 고려가 차별을 안 한다고 해도 신라에 대한 강압정책이 형성됩니다. 따라서 신라 국민을 위해 항복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입니다. 근거 3. 신라는 아직 병사권 같은 것이 고려에게 구속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고려는 신라의 군사들까지 다스릴 수 없습니다. 금성 가까이에 있는 여러 호족들과 같이 연합을 해 고려를 공격을 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고 여러 호족들에게도 신라쪽으로 도와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거4. 신라는 외교술을 이용하여 다른 나라에 도움을 요청 할 수 있습니다. 처음 통일 신라를 만들 때 당나라에 도움을 요청한 것 처럼 지금의 신라가 뛰어난 외교력으로 가까운 왜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진이나 거란 등 이런 나라 한테도 도움을 요청하면 다시 위기를 극복 할 수 있습니다. 신라에서 끝까지 애국심을 지키는 백성은 남을 것이고, 고려에 저항 할 것입니다. 따라서 경순왕이 신라를 버린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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