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0반

28명 친구를 내 몸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대나무처럼 올곧은 생각으로 자라는

    씩씩한 반, 즐거운 반 되었으면 좋겠어요

친구를 내 몸처럼 아끼고 사랑해
  • 선생님 : 박선례
  • 학생수 : 남 14명 / 여 14명

젊어진 할아버지께 (신기한 샘물) -신희수-

이름 신희수 등록일 16.10.23 조회수 83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저는 각리 초등학교 4학년 10반인 신희수라고 합니다.

할아버지, 신기한 샘물을 드셨을 때 느낌이 어떠셨어요? 제가 그 샘물을 먹을 때에는 정말

기대가 될 거 같아요. 그리고 그 샘물을 먹으면 할아버지가 젊어지시니 더욱더 좋으시겠어요~

할아버지, 할아버지 집에는 아기가 없으셨는데 고약한 할아버지께서 샘물을 너무 많이 마셔

아기가 된후 할머니,할아버지가 그 아기를 키워 정말 좋으셨겠어요. 아무리 심보가 고약한 할아버지라고 해도

아기가 되니 정말 귀여우세요. 저도 그런 아이를 동생으로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동생이 생기면 학교 끝나고 같이 놀 수 있고 동생이랑 숙제도 같이 하면 좋기 때문에요.

  아!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젊어지시고 귀여운 아기도 가지셨으니 이제 오래오래

싸우지 말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또 봬요~       

                                                                                               2016년 9월 26일 월요일

                                                                                                      -할아버지가 부러운 신희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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