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명 친구를 내 몸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대나무처럼 올곧은 생각으로 자라는
씩씩한 반, 즐거운 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따뜻한 은수에게-----이지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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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지효 | 등록일 | 16.10.23 | 조회수 | 104 |
은수에게 안녕? 은수야, 나는 각리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지효라고해. 너는 스마스트 환자라서 약을 먹어야 하지만, 않먹고 민희에게 주고 잠시동안은 더 활발한 아이가 되었지만 결국엔 더 상태가 않좋아져서 약을 입 속에 심어 두었지. 그 것을 보고 나는 친구를 위해 약을 준 너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게임 속 민희의 캐릭터인 피오나 공주의 아이템을 되찾기 위해 병원에 입원한 채로 숨어서 게임을 하다가 너무 흥분을 해서 뇌혈관이 터져 버렸지. 은수야, 너는 친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다 도와주고 싶은 따뜻한 아이인 것 같아. 너가 푸른별하교에가서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고 함께 학예회를 하고 나서 너에게 없던 꿈도 생겼잖아. 작가의 꿈. 나도 꿈이 작가야. 너가 스마스트 환자에서 벗어나기를 기도할게. 우리 같이 꿈을 이루자. 화이팅~! 그럼 안녕~ 2016. 9. 26. 언제나 은수를 응원하고 싶은 지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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