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명 친구를 내 몸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대나무처럼 올곧은 생각으로 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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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대장이 되고 싶은 리나에게 - 신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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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채은 | 등록일 | 16.10.20 | 조회수 | 112 |
TO...수학 대장이 되고 싶은 리나에게 리나야 안녕? 나 채은이야~ 리나야 니가 수학 대회 전날에 수학 대장 연수에게 백점을 맞고 싶어서 떡볶이를 사 주었을 때 너에게 약간 실망감이 컸어. 그리고 연수가 너의 말을 듣고 싶어서 수학 문제 하나를 일부러 틀렸는데 그 틀린 답이 맞은거야. 그리고 연수가 연수의 엄마메게 이렇게 말 하였어"엄마 저 리나 말을 믿어도 될까요?"라고 말이야.그러자 엄마는 "당연히 믿어도 되지!"라고 말했고, 그러면 연수도 이제 너의 말을 당연하다드시 믿겠고,엄마가 연수에게 믿어도 된다고 하였으니 너는 이제 거짓말은 하면 안 되는 거야. 리나야 연수에게 리코더를 사게 돈을 빌려 달라고 쪽지를 줄 때 친구들이"연수랑 리나랑 사귄다!!"라고 했을 때 기분이 어땠어? 리나 너가 여행 간다고 했을 때 연수는 문이 열릴 때마다 리나가 오나 안 오나 문만 쳐다 보면서 조마조마 기다리고 있었어. 선생님이 연수를 혼내려는 순간 니가 리코더를 들고 하교로 뛰어 왔을 때 나는 약간 감동적이 었고,꼭 니가 연수의 구원군 같았고... 마지막으로 너 때문에 이 책을 읽다가 웃고,실망하고,감동적이었어.그럼 난 이만 안녕~ 9월 26일 From...이 책을 읽고 실망하고,감동적이었던 채은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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