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면4-9 윤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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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등록일 | 16.11.09 | 조회수 | 83 | |
비가오면 교실에서 공부를 하던중 비가 왔다. 복도에는 아이들이 우산이 없어서 아이들을 데리러 온 엄마들로 가득했다.. 진수는 할머니께서 오셔서 제일 먼저 교실을 나갓고 다른아이들도 서서히 나갔다. 은영이와 소은이는 청소당번 이여서 수업이 끝나고 청소를 했다.선생님께 청소검사를 밭고 현관으로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엄마는 못 오시기 때문입니다 엄마는 장사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오셔서 라면먹고 갈래라고 물어보셔서 우리는 냉큼 알겠다고 했습니다. 라면은 맛있습니다. 선생님이 창에 가거 말씀하십니다. "저기 저 검은 먹구름 뒤에는 늘 파란하늘이 있단다. 여기서는 안 보이지만. 비가 내릴때 그걸 떠올리기란 쉽지 않지 나도 가끔 잊어버리곤해":네에" 우리는 대답을 하고도 까만 하늘을 한동안 뚫어져라 쳐다보았습니다.우리는 오동나무 잎을 우산으로 써서 집으로 갔습니다. 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아이들처럼 생각을 했다. 먹구름 뒤엔 언제나 파란 하늘이 있다 라는 말을. 소은이 은영이 성찬이 현오는 엄마들이 안 와서 섭섭했을 텐데 엄마들이 밉다는 생각을 안는 효자들 갔고 너무 씩씩한것 같다. 나도 그런점을 본받고 싶고 이 책을 다른 사람들 한테도 소개를 하고 싶다. 우리 엄마는 비가 올때 우산을 갔다 주시니깐 갑자기 엄마게 감사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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