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9반

                 비가오면

내용:비가오고 있는데 그런데 우산이 없었다. 그래서 다른엄마들은 학교에 찾아 왔는데 소은이에 엄마는 없었다.그래서 학교에 남기로 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은영이가 공기놀이를  하자고 하여서 같이 공기놀이를 하였다. 그러다가 선생님이 라면을 먹고 가시라고 하셔서 아이들은 신이나서 선생님을 따라 숙직실로 가였다. 선생님은 라면과 수프를 차례대로 넣고 젓가락으로 한번 휘휘 저으셨다. 그리고 나서 아이들은 라면을 먹기 시작하였다. 후루륵 쩝쩝 후루륵 쩝쩝 눈 깜작할 사이에 냄비바닥이 텅비었다. 그리고 아이들과 선생님은 창가로 걸어가였다. 그리고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비구름 뒤엔 항상 파란 하늘이 있다고...

그리고 이제 집에 아이들이 가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아이들은 자꾸 먹구름 뒤엔 언제나 파란하늘이 있다는것이 되뇌 남아 있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이렇게 말하였다. 난다음에 비가오면 학교에 꼭 남을거야 라고  그리고 아이들은 학교옆에 있는 오동나무 잎을 넓어서 우산이 될수있다고 생각하고 오동나무 잎을 우산처럼 만들어서 집으로 걸어 가였다. 그리고 다시 하늘을 보았더니 하늘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