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8반

해(밝게)처럼 꾸밈없고 솔직하게

빛(따사롭게)처럼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달(은은하게)처럼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멋진 어린이

해 빛 달 4학년 8반
  • 선생님 : 정은진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친절한사람] 고쳐쓰기

이름 조민서 등록일 17.10.20 조회수 100

 우리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간다. 우리의 이웃 가운데에는 이웃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의 일을 도와주려고 애쓰는 친절한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베푸는 친절은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한다.

  친절한 사람은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다.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면 그의 처지나 어려움을 헤아리게 되고, 또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 그런 마음에서 친절한 말과 행동이 우러나온다. 우리가 이웃의 처지에서 생각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서로 가까운 이웃으로 지낼 수 있다.

  친절한 사람은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바르지 못한 일을 하여 마을 사람들의 손가락질 얻어 열심히 노력한 끝에 훌륭한 사람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처럼 친절한 사람의 말 한마디는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다.

  친절한 사람이 많을수록 우리 사회는 밝아진다. 내가 먼저 이웃에게 친절을 베풀고, 이웃이 베푸는 친절에도 고마워할 줄 알아야 한다. 서로에게 친절을 베풀수록 우리 사회는 더 밝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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