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정약용은 조선후기의 실학자로 저서로는 목민심서와 흠흠신서가 있습니다.

정약용이 생각한 당시 사회의 문제점은 백성들에게 실용적인 학문인 실학을 뒷전으로 한채 성리학적 유

교이념에만 열중하는 조선의 지배층들의 정치싸움을 문제로 봤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폐쇄적인 성리학적 유교이념이 조선왕조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신분간의 모순이

매우 심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정약용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실학사상의 위대함을 돋보이는 동시에 실학사상

을 통해서 신분간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 거중기를 고안하여 수원화성을 단기간에 건설한 방법이 있

습니다.

또한 정약용은 농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정전론을 주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주장은 조선의 지배층에게는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습니다.

정조 사후에 정약용은 천주교도로 의심을 받아서 귀양을 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