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너도 하늘말나리야'를 읽고

나는 오늘 '너도 하늘말나리야'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에는 가족에 대한 상처가 있는 세 아이들이 나온다. 미르는 엄마와 아빠가 이혼하셨고 바우는 엄마가 돌아가셨고 그 충격으로 바우는 선택적 함구증이라는 병을 앓게 되었다. 소희는 뱃속에 있을 때 아빠가 돌아가시고 어릴 때 엄마를 잃어 버려서 부모님의 대한 추억이 없다.

나는 이이야기의 뒷이야기를 꾸며 보았다. 엄마가 돌아가신 충격으로 선택적 함구증을 앓던 바우는 자신과 같은 상처를 받은 아이들을 치료해주는 사람이 되었을 것 같고 바우는 그 아이들이 자신의 처지와 비슷해 상처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유명해질 것 같다.미르는 자라는 동안 옷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서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옷을 만들어 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소희는 미르, 바우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 이와 비슷한 상처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어 유명한 작가가 되고 20년의 시간을 함께 보낸 세 친구들은 우정을 약속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지낼 것 같다. 또 소희는 엄마를 찾아 모시며 행복하게 살아갈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가족에 대해 상처가 있는 아이들을 이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