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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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김미선 선생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북한 사람들의 실상

이름 조은서 등록일 16.07.04 조회수 136

북한은  우리나라처럼  동내슈퍼나  마트 같은곳이 없습니다.


대신 북한은 체제상

돈이 있어도  국가에서 운영하는곳에서  물건을 교환해야 합니다.  

이때 필요한것이  배급표인데 북한은  모든것이 국영상점에서  배급표를 주어야 물건을  구입할수가 있습니다.

 

배급표란   북한측이  북한주민들을  꼼짝못하게  묶어놓기위하여  만든제도 입니다.

한달에 한번씩 한정양이 있습니다. 

북한주민들은   돈이 있어도 당국에서 주는 배급표를 얻어야  물건을 구입할수밖에 없는 불편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1990년대 후반  북한에  큰수해가   발생합니다.

천재지변도 북한당국은 막지를 못하고 전세계에 도와달라고 호소를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북한에 물자를  많이 보냈습니다.

 

허나  우리나라랑 세계가 보낸  물자가  북한주민에겐 전달되지 않고 중간에서 가로채  당과  군인들에게 돌아가 버려 막상  배고품에 시달리던 북한주민들은  굶거나  다른방법을 찾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이때 만들어진것이 암시장이었는데  처음엔  북한당국이  서방의 문물이다 하여  막았으나 워낙  큰 기근에 들다보니  주민들의 저항을  막지를 못했습니다.

간간히 풀어주다가   장마당이 북한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니  허락을 하게 된것 입니다.

 

암시장이   장마당의   시초라 보시면 됩니다.


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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