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급식을 남기지 맙시다!>

안녕하세요? 저는 개신초등학교 5학년 3반 이윤서입니다.

요즘에 개신초등학교 학생들이 급식소 아주머니께서 힘들게 만드신 음식을 버리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하루에도 잔반을 버리는 통이 몇 번씩 다 차서 통을 교체하는 일이 잦아지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급식을 먹을 만큼만 적당히 받아서 최소한 밥은 다 먹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급식소 아주머니께서 고생해서 만든 음식을 많이 버리는 것은 음식을 만드신 분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옵니다. 결국 환경이 오염되어 식물, 동물, 그리고 우리 사람한테만 해로울 뿐입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가난해서 음식을 먹고 싶은 데도 없어서 못 먹는 나라도 있습니다. 그런 나라들을 생각해서라도 음식을 소중히 여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신초등학교 학생여러분! 급식을 남기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급식은 먹을 만큼만 적당히 담아 자신의 식판에 있는 음식은 꼭 다 먹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잔반이 조금이라도 줄 수 있도록 모두들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