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나는 이 책을 어릴 때 부터 힘겹게 읽었다.

어느날 곰이 아주 아리따운 나비를 보았다.

그 때, 곰은 나비에게 고백을 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곰의 프로포즈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나비를 보았다.

그래서 열심히 만들고, 꾸민 것들을모두 불에 태우는 것을 보고는 나비가 그만 두라고하였다.

그 때, 곰이 혼잣말하듯 "알았어요...."하고는 짐을 쌓아서 이곳을 떠나려는 찰나!

나비가 고백을 받아주었다. 그래서 친한 친구가 되었다.

노력하면 언젠가는 하고싶은 일이 된다는 그런 교훈이 있는 것같다.

정말 읽는다면 재미있을 뿐만이 아니라, 교훈을 찾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