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반은요

1.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랑의 반

 

2. 독서로 꿈을 키우는 지혜로운 반

 

3. 몸과 마음이 튼튼하여 건강한 반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 선생님 : 최보윤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허준

이름 김지원 등록일 16.05.31 조회수 92

지은이:이효성

읽은 날:5월 25일  독서량:171쪽

훌륭한 명의인 허준은 본래 첩의 아들인 서자로 태어났다.

다섯 살때 한 노인의 집에 들른 후 허준은 의원이 되겠다고 결심하고 글을 배우고 싶어하지만

어머니가 강력히 반대한다. 허준이 서자라는 점이 너무 안타까웠다.

허준은 지나가는 양반 도령, 사람에게 글동냥을 해놓지만 다음 날 지워진다. 그 때 한  선비를 만나

그 선비의 도움으로 서당에 다니게 된다. 또 그가 써준 종이에 유의태라는 의원을 알게되고 그의 제자가 되려는 꿈을 가진다.

허준은 남들보다 빨리 천자문을 익혔지만 다시 한 번 익혀 글의 기초 실력이 탄탄해진다. 그런데 허준의 아버지의

본부인, 추씨 부인이 허준이 서당에 다니는 것을 못마땅해 한다. 허준은 서당을 그만두고 양반 친구인

용재 집에 있는 책을 읽으나 용재네가 겨울이 지나고 여름에 한양(지금의 서울)으로 떠나 용재가 준 책 보따리만 갖게 된다.

허준이 양반이었다면 달랐을까?

허준은 그 뒤 큰스님과 절에 간다. 그런데 허준이 유의태 라고 적은 종이에만 집중하자 큰스님은 그것을 북북 찢어 태워

버린다. 그리고 유의태보다 더 훌륭해져야 한다고 말한다.

감동을 받았다.  몇 년뒤 공부를 마친 허준은 유의태한테 의술을 배우고 허준은 왕자의 병을 고치게 된다.

오랜 양반 친구인 용재가 찾아와 백성들이 병을 스스로 고칠 수 있게 책을 만드라고 말하고 허준은 16년에 걸쳐서

<동의보감>을 완성한다. 정말 허준이 훌륭했다.

허준은 또한 <신찬 벽온방> <벽역 신방>을 썼다.

허준은 정말 훌륭한 민중의 명의 같다.

허준은 정말 훌륭하고 동의보감과 함께 영원히 빛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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