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4반

작품 전시회를 할 때에는 준비물도 챙겨야 되고,  어떻게 만들지   머릿속으로 생각도 많이 해야 돼서 조금은 힘들었지만,작품 하나하나를 완성해 갈때마다 보람이 느껴지고,  기분이 좋아졌다. 작품전시회를 다 끝내고 나니 생각보다  잘 만들은 것 같아 뿌듯하고 기뻤다. 그리고, 이제는 다 완성되어서 안심도 되었다. 내 작품뿐만 아니라 친구들 작품들을 보니,

친구들이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도 느껴졌다. 이 노력은 돈을 주고도 사지 못할 것 같이 소중한 것 같다. 부모님께서도 잘 했다고 칭찬해 주셔서 작품을 볼때마다 더 흐뭇해진다. 내가 열심히 만든 작품을 될 수 있으면 집에 두고 오래 오래 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