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수인이의 재능발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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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래원 | 등록일 | 16.11.15 | 조회수 | 88 |
나의 동생 수인이 7살때 재능발표회때 일이다. 초등학교입학전에 어린이집에서 마지막발표회가 있던 날이다. 이 날은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길게 줄을 섰다가 차례대로 들어가야한다. 중간쯤 아는 사람이 있어서 함께 있다가 입장을 했다. 문이 열리자 사람들은 재빨리 들어가서 좋은 자리를 잡았다. 발표회가 시작해서 나는 앉아서 구경을 하면서 동생을 응원해줬다. 수인이가 부채를 들고 춤을 추다가 꽃을 만들었는데 진짜 너무 예쁘도 화려했다. 그리고 리코더연주를 하는 수인이가 부러웠다. 재능발표회가 끝나고 맛있는 고기를 먹으로 갔다. 오늘은 동생 수인이가 제일 밝고 예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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