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4반


사랑과 꿈이 가득한 행복의 교실
  • 선생님 : 유지윤
  • 학생수 : 남 15명 / 여 11명

꽃댕기 매고 꽃신 신고

이름 안현서 등록일 16.11.15 조회수 98

<제목:꽃댕기 매고 꽃신 신고를 읽고>

안현서

줄거리는 달이와 별이가 마법 학교에서 마법 복주머니를 타고 어느 작은 기와집에 도착한다. 그리고 부엌 바닥에 앉아서 울고 있는 콩쥐를 만난다. 그런데 참새들이 날아와서 별이와 달이에게 콩쥐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그래서 별이와 달이는 콩쥐를 도와주겠다고 했다. 첫째는 콩쥐가 우물물로 세수를 하고, 창포물로 머리를 감았다. 그리고 수세미물을 얼굴에발랐다. 두번째로는 콩쥐의 머리를 곱게 땋고, 땋은머리에 동백기름을 발랐다. 그리고 예쁜 빨간색 댕기를 둘렀다. 그리고 셋째로는 복주머니 안에서 나온 속치마와 다홍치마, 노란 저고리를 입고,  꽃무늬가 수놓아진 하얀 버선을 신었다. 마지막으로는 삼작노리개를 두르고, 빨간 비단 당혜를 신었다. 그리고 잔칫집에 갔다가 오던 콩쥐는 왕세자비를 찾는다는 방을 보고 간택 옷차림으로 예쁘게 단장한다. 그리고 콩쥐는 두 번의 심사를 통과하고 세 번째 심사도 통과해서 왕세자비로 간택받았다. 그리고 아이들은 콩쥐가 혼례를 치르는 날에 마법 복주머니를 타고 다시 마법 학교로 돌아간다. 옛날 우리나라의 장신구와 의상 옛날의 단장 방법, 간택 등에 대해 아주 잘 알게 되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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