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4반


사랑과 꿈이 가득한 행복의 교실
  • 선생님 : 유지윤
  • 학생수 : 남 15명 / 여 11명

부산행을 보고

이름 김우빈 등록일 16.11.15 조회수 86

부산행을 보고


김우빈


엄마랑 나랑 같이 부산행을 보러 갔다.

부산행은 엄청 무서운 영화다.

바이러스가 잘못 퍼져서 감염되면

좀비로 변한다. 처음은 지루했지만

부산행 열차가 출발하면서 내용이 무서워 졌다.

진짜 좀비처럼 사람들이 연기를

기가 막히게 잘했다.

사람들이 점점더 많이 좀비로 변했다.

가족을 지키려고 열심히 도망치는

아빠의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무섭기도 하면서 감동적이기도 하였다.

왜 무서웠냐면 좀비가 피가 터져서무서웠고,

왜 감동적이냐면 마지막에 감연된 아빠가 자기딸을

지키려고 열차에서 뛰어내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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