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하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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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지후 | 등록일 | 16.11.15 | 조회수 | 85 |
오늘은 외할머니 집에서 김장김치를 담았다. 삼촌네 이모네 다들모여 김치를 담근다. 동그랗게 쪼그려 앉아서 배추에 빨간양념을 무친다. 보기만해도 매워 보인다. 나와 민규는 뛰어놀다가 보쌈고기와 김치를 먹었다. 너무 맛있었다. 오늘하루 뛰어놀아서 좋았지만 엄마와 아빠는 힘들고 허리도 아프다고 했다. 나는 집에와서 엄마허리를 꼭꼭 주물러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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