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 |
|||||
---|---|---|---|---|---|
이름 | 이현솔 | 등록일 | 16.11.15 | 조회수 | 78 |
엄마! 저 현솔이에요. 하루종일 일하고, 저희 3남매 돌보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어요. 맨날 짜증내서 죄송해요. 항생제 약 잘 먹을게요. 500살 넘게 사세요. 엄마! 병원에 오는 남자 아이 좋아하시죠? 제가 나중에 커서 꼭 남자아이 손자 낳아드릴게요. 엄마, 죄송하고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내년 2학년에는 꼭오옥~ 예의바르고 착하고 바른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3,4,5,6학년에도 더 바르게 자라는 착한 어린이가 될게요. 🌼-현솔 올림- (이 말은 사실이었다는 사실.... 끝)😄
|
이전글 | (편지) 신우 형아 에게 |
---|---|
다음글 | 사촌 동생 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