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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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허은지 | 등록일 | 16.11.10 | 조회수 | 4 |
시끌벅쩍한 시간 지금은 체육시간이다. 남자애들이 축구를 하자는 말과 여자애들이 피구하지는 말들이 동시에 들려 결국은, 선생님께서 축구 하고 싶은 사람은 왼쪽에 피구를 하고 싶응 사람은 오른쪽에 스라고 하셨는데 여자애들은 다 피구로 그 중에 몇몇 남자애들이 있었다. 나는 피구가 더 많다면 피구에 갈려고 했는데.. 어떻게 이런 상황이 온걸까? 축구 반 피구 반이라서 내가 가는 쪽으로 정해진다. 만약 내가 축구로 가면 여자애들이 뭐라 할 것이고, 피구로 가면 여자애들은 좋아하겠지만 남자애들은 정망 싫어할것인데 나는 어떡헤야하지? 나는 오랜 고민 끝에 내가 하고 싶은 축구 쪽을 선택했다. ' 아 진짜 임하영 짜증나 ' ' 자기가 축구를 얼마나 잘하면 축구 쪽을 선택해? ' 나는 왜 이런 말들을 왜 들어야하는걸까? 선생님께서 분명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라 하셨는데 내가 욕을 왜 먹어야하는지도 몰랐다. 그리고 축구를 할 때 혼자 공을 몰고가 만약 골을 하였어도 그 골은 인정 되지 않는다. 그렇게 축구 시합은 시작 되었고, 남자애들은 내가 있다고 우리팀이 이길거라면서 골대 근처에 있으라고 하였고 나에게 패스가 왔을때 나는 그때를 노려서 골을 넣었다. 골을 넣은 순간 나는 이 말을 들어야했다. ' 괴물 ' 이라는 말과 ' 남자 ' 라는 말들을, 그때 눈물이 나올거 같았지만 꾹 참고 계속 축구 시합을 계속 하였다. 현재 6:0으로 우리팀이 이기고 있어서 상대팀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해서 일까? 상대팀 애들은 뛰지도 않고 공이 와도 막지 않았다. 결국 우리 팀이 이겼고 시합이 끝나자 상대팀 애들이 선생님께 따졌다. " 선생님 우리 팀이 너무 불리해요! 쟨 괴물인데 우리가 어떡해 이겨요? " 선생님의 표정은 엄청 안 좋아지셨다. 그러실만 하다 아무리 그래도 내가 괴물이라는건 아니다 내가 뭘 했다고 괴물이라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선생님은 큰 소리로 이렇게 말하셨다. " 괴물? 누가 괴물이라는 거냐? 너네가 열심히 하지 않았어 너네가 3:0때부터 졌다고 생각해 뛰지도 않고 막지도 않았다. 그때부터라도 이길려고 마음을 먹고 계속 했다면 충분히 너네가 이길 수 있었다. 당장 하영이한테 사과 해 " 그 아이들은 나에게로 오더니 ' 미안해 ' 라는 말 한마디를 남기고 각자 반으로 돌아갔다. 나는 그 사과를 듣고 더 화가 났다. 왜냐면 그 사과에는 영혼이 없었고 그냥 억지로 하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들었다. 그리고 선생님은 나를 따로 부르셨다. " 하영아 3주 뒤에 축구 대회가 있을거야 우리 학교는 여자도 남자도 다 나갈건데 여자팀에 주장과 리더는 너다. 남자애들 사이에서 그 장도면 진짜로 잘 하는거다. " 여자애들이 이 소식을 반길까? 라는 걱정도 하였지만 기뻤다. 드디어 내 실력을 알고 나를 믿으시고 주장과 리더를 시켜주시는거 겠지? 만약 그렇다면 나는 연습을 더 열심히 해서 이기고 싶어 꼭 괴물이라는 단어 말고 ' 잘 한다 ' 라는 말 아니, ' 수고했다 ' ' 열심히 하네? ' 라는 말이라도 들으먼 좋겠다. " 네!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도록 할게요! " 그렇게 오늘 2~4시까지 여자애들이랑 축구 대회 연습을 했고 나 말고 여자애들은 집에 갔지만 나는 더 연습을 할려고 애들이 짐을 싸고 있을때 계속 연습을 하고 있는데 여자애가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 너 진짜 열심히 하네? 그러니까 잘 하지 열심히 해 하영아 " 정말로 이 한마디에 너무나 울컥했다. 열심하 한다는 정말 처음이였으니까 애들은 내가 연습을 하는거를 보지 못 했으니까 나는 저 말을 듣고 매일 매일 더 열심히 노력 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이 대회다. 나 말고도 다른 애들도 열심히 연습했다. 나는 성적 그런거 상관 없다. 우리팀이 그냥 인정 받으면 좋겠다. 그리고 첫 경기 전반전이 시작 되었고 전반전에서는 우리 팀이 팀워크가 맞아 2:1로 우리 팀이 이기고 있었다. 그리고 후반전이 시작하고 내가 골에 달려가고 있는데 상대팀 여자애의 발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심판이 아직 호루라기를 불지 않아 나는 달렸다. 그리고 나는 병원으로 이송 되었다. 대회는 어떻게 된지 모르겠다 후반전이 끝나기 전에 병원으로 이송 되었으니까.. 병원에 가보니 상태는 아주 심각했다. " 발목을 더 이상 쓸 수가 없을거 같네요. 아무리 수술이 잘 된다고 해도 말이죠.. " 이 말이 거짓말이면 좋겠다 발목을 쓸 수 없다면, 나는 더이상 내가 좋아하는 축구를 다시 한 번 못하니까 이 말을 듣고 나는 그 자리에서 펑펑 울었다. 믿기지가 않았으니까 병실에서 고민 했다. 내가 어떻게 하면 축구와 괸련된 직업을 얻고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해줄 수 있을까? 한찬 고민하다 보니까 딱 한가지 생각났다. ' 감독 ' 이다. 여자 축구 월드컵도 있으니까 감독이 되어 알려주고 싶다. 내 이익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해서 나는 오늘부터 노력을 할 것이다. 매일 매일 책을 읽으면서 공부를 했다. 물론 공부만 할 것은 아니다. 발목이 회복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을 할 것이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나는 발목이 많이 회복 되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바뀐점이 있다면 남자애들과 여자애들의 시선과 말투다. 남자애들과 여자애들이 전에 말들이 조금 거칠었다면 2년이 지난 지금은 아니다. 나를 생각해주고 나를 위로 해주고 내 발목이 많이 회복 된것도 학교 남자애들과 여자애들 덕분이다. 그리고 오늘 한 번 공을 찰 수 있는지 테스트를 해볼것이다. 만약 된다고 해도 발목이 많이 아프겠지만 너무 기쁠것이다. 병원 앞으로 친구들이랑 나와서 공을 차보았는데 전 처럼은 아니지만 조금은 아주 조금은 공이 앞으로 나갔다 그러자 친구들과 나는 " 헐! 공이 앞으로 나갔어 하영아 정말 축하해 지금까지의 노력이 오늘 증명 된거잖아 정말 축하해! " 드디어 내가 공을 찰 수 있다는 기쁨과 같이 기쁨을 나누는 친구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오늘부터 더 축구의 대한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발목도 오늘보다 더 많이 회복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한 4년이 지나자 나는 내 꿈이 이루어졌다. 내 꿈인 ' 감독 ' 이 되었다. 축구 선수들에게 내가 지금까지 배운 기술들을 알려주기도 하고 학교를 다니며 축구 강사도 해주는 나 다른 사람에 꿈에 한 발 한 발 더 다가가게 해주는거 같아 더 기쁘다. 그리고 오늘 내가 맡고 있는 선수들이 월드컵에 나간다. 나처럼 누가 발목을 다쳐 축구를 그만 두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 나는 이것만 생각하라 했다. '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노력하면 뭐든 될 수 있다. ' 라는 것을 내가 맡고 있는 팀은 3등을 하였는데 지고 오자마자 하는 말들은 " 죄송합니다.. " 라는 말이였다. 나는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하였는데 나는 선수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 3등 잘했어, 너네는 잘못한게 없어 1등하면 더 잘 할 수 없지만 2등 3등 4등…을 한다면 조금이라도 더 잘 하고 싶어서 더 노력해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 " 그렇게 선수들은 나에게로 달려와 안겼고 이런게 바로 행복인거 같다. 나는 저말들 무조건 해줬을것이다. 1등을 하였어도 나는 이제 감독이 되어서 기쁜게 아니라 행복,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생겨 기쁜 것이다. 앞으로도 다른 사람들도 행복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 남자, 여자라는 편견을 깨고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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