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은일이 드러나는 글쓰기(고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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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구유선 | 등록일 | 22.11.02 | 조회수 | 4 |
9월의 여름휴가 ------------------------------------------------------------------------------------ "유선아 일어나 " 엄마가 나를 흔들며 깨우셨다 일어나보니 내가 한달 전 부터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여름휴가를 가는 날이었다. 세수를 해 정신을 차리고 전날 준비해둔 옷을 입고 짐을챙겨 엄마,아빠,동생과 함께 차에 올라탔다. 난 차가 출발하고서 몇분 후 내가 절대 마주하고싶지 않던 멀미와 마주하게되었다. 난 멀미를 이겨내기위해 목베개에 머리를 기대고서 잠에 들었다. 시간이 얼마쯤 지났을까, 동생의 소란스러운 목소리에 강제로 잠에서 깨었다.
창밖을 보니 펜션에 도착해있었다.차 밖은 거대한 선풍기를 틀어놓은듯한 거센 바람이 불고 있었다. 차에서 내려 열쇠를 받고, 계단을 올랐다. '철컥' 열쇠로 문을 열고 펜션에 들어갔다.펜션에 들어가니 가장먼저 보이던건 창밖으로 보이는 탁트인 바다였다. 우리는 짐을 풀고 바베큐장 이용시간을 기다렸다. 그리고 우리는 약 한시간 뒤, 바베큐장 이용시간이 되어 바베큐장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원래는 밖에서 먹을 계획이었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실내에서 먹게되어버렸다.... '치이익' 고기 굽는소리에 군침이 돌았다. 내게 첫번째로 온 고기는 순식간에 실종되었다. 그렇게 고기를 먹고있는데도 동생은 뭐가 그리 급한지 계속 밖과 안을 들락날락 거리며 움직였다. 그리고 고기를 먹고나오니 어두워져 해루질을 하러 갯벌에 갔다. 그러나 너무 추워 펜션으로 돌아왔다,그리고선 씻고 일찍 잠에들었다 부시럭,부시럭, 너무 설래어서인지 일찍 잠에서 깨었다. 옷을 갈아입고 엄마, 아빠가 짐을 챙기는것을 도우고 동생을 깨워 다시 차에 탓다.
약 2시간 후, 차에서 내려 엘레베이터를 타고 집에 다시 돌아왔다. 집에 들어오니 몸에 힘이 쭉 빠졌다. 한것도 별로 없는데 말이다. 그렇게 우리 가족의 여름휴가는 끝났다. 시간이 빨리가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가족들과 추억을 쌓은거같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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