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6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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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이종렬
  • 학생수 : 남 14명 / 여 9명

영화 {우리들} 을 보고 느낀점

이름 배서연 등록일 18.09.27 조회수 136

영화 우리들을 도덕 시간 때에 보았다. 친구관계를 주제로  영화를 만든거 같다.

처음에 선이랑 지아가 친해져서 좋았지만 점점 더 사이가 안 좋아지니 매우 슬펐다. 이 영화를 보는데 이런 생각이 문득 났다. 내가 옛날에 친한친구가 있었는데 어떤 친구가 내 친구를 뺐어 갔었다. 우리들 의 이야기와 비슷해서 약간 울컥 했다.

출연 인물 중 에서 보라가 제일 미웠다. 뒷담을 많이 까니 미운것 같다. 보라가 없었다면 지아와 선이는 처음부터 쭉 친했을꺼 같다. 하지만 보라가 지아한테 선이를 왕따 시키라고 하니 보라가 매우 미웠다. 물론 선이도 불쌍했다. 보라의 마음을 이해를 하려고 노력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꼭 결말에 지아와 선이가 다시 절친이 되면 좋겠다 ! 근데 영화를 보는 도중에 윤이가 나올때는 항상 웃음이 나온다 ! 윤이는 너무 귀여운거 같다. 그리고 선이가 매우 대견하다. 엄마가 없는데도 밥도 하고, 동생도 잘 돌보고, 나도 선이처럼 혼자서 뭐든지 척척 하는 아이가 되고 싶다. 나는 원래 별로 울컥을 안 하는데 , 이 영화만큼은 울컥했다. 감독님이 이 영화를 매우 잘 만드신거 같다. 중간중간 나는 지아의 속마음이 매우 궁금했다. 어떤 경우냐면 지아가 왜 봉숭아를 안 지웠는지, 왜 팔찌를 안 벗었는지, 이때 지아의 속마음이 매우 궁금했다. 


나는 이 영화를 보고 교훈을 얻었다. 첫째 . 친구를 왕따시키지 말자 . 둘째 .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자 . 셋째 . 친구에게 나쁜말을 하지말자 . 이렇게 세가지 교훈을 얻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 영화를 많이 봐주면 좋겠다. 왜냐하면 매우 감동적인 이야기이고 교훈을 새로 얻을수 있으니 많이 봐주면 좋겠다. 그리고 마지막 결말이 너무 궁금하다 ㅠ 2편도 나오면 좋을꺼 같지만 왠지 않 나올꺼 같다. 그리고 보라와 보라의 친구들도 선이와 지아에게 사과를 하고 5총사로 친하게 지내면 좋겠다. 


근데 웃긴점이 영화 우리들 에서 선이네 , 4학년 3반 선생님이 나오셨는데 우리반 , 4학년 6반 선생님과 포즈가 닮으셔서 깜짝 놀랐다. 지금 글을 쓰는데 아직도 눈 앞에 선이와 지아가 싸우는 장면이 아른거린다. 우리모두 친구와 싸우지 않게 노력합시다. 앞으로 나는 모든 친구들에게 잘해주고 4학년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 절대로 친구를 따 시키지를 않겠다 ! 글쓴이 : 4학년 6반 19번 배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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