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6반

나는 학교에서 영화"우리들"이라는 것을 보았다. 맨처음엔 그저 '아...그냥 친구이야긴가 보다..'라고 생각 하였는데 생각보다 약간 무거운주제 였다. 지아와 선이가 주인공인데 선이네 집은 조금 어려웠다. 지아네 집은 꽤 좋은 집이었다. 둘이 친해지고 서로에 비밀을 밝혔다.파자마파티를 할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자고 하고. 하지만 그약속은 어려운 약속이었나보다. 사이가 둘이 틀어지고 아이들에게 그둘에 비밀은 퍼졌다. 결국 보라라는 아이가 그비밀을 몇몇아이들에게 전하고 또 그아이들이 그 비밀을 퍼트린것이다. "야!한지아 영국 가보지도 않았데!!","야!이선네 아빠 알콜중독자레"등등. 피구시간엔 "아...나쟤 데려가기 싫은데.."라고 하몄다.그런데 거기서 지아가 밟지도 않은 선을 보라등 보라편인 아이들이 "야!나가!너 금밟았어!"라고 하였다. 근데 여기서 가만히 있으면 다시는 사이가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으니까."지아금 않밟았어. 내가 봤어"라고 말했다.

  둘이 친했었던 시절이 그립다...보는 나도 얼른 원래 친했던 사이로 다시 돌아오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나도 친해서 비밀도 공유하고 아주 친했던 아이가 있었다. 그런데 다른반이 되고 그아이가 새로 생긴 단짝한테 너한테만 알려주는 비밀이라고 알려줬다. 내비밀을.그래서 나도 걔비밀을 얘기했다. 그러다가 더 사이가 나빠졌다. 그러고 나도걔도 서로서로 어려운일이 있을때 도와줬더니 다시 사이가 괜찮아졌다.아직도 선이와 지아가 그런상황이라면 더 도와주고 친해질려고 노력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해피앤딩,새드앤딩이 있어서 기분이 오락가락하지만 서로에 소중함,배려,약속등을 잘지키려는 마음이 든다.이걸쓰는나도 초등학샹이여서 더 공감이 많이 되고 배울게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