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바람은 모를 거야

꽃이 따라가고 싶어

꽃잎을 하나씩

흘려보내는 걸


꽃은 모를거야

바람이 데려가고 싶어

슬쩍 묻힌 향기를

끌고 가는 걸


김형식, 꽃과 바람의 숨바꼭질

웃음이 넘치는 6학년입니다~
  • 선생님 : 차진성
  • 학생수 : 남 2명 / 여 1명

역사

이름 김영운 등록일 18.08.06 조회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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