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디게 가고, 실수해도 괜찮아.
함께 손잡고 가자.
경순왕과 마의태자 중 누가 더 옳은가?(양승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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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승혜 | 등록일 | 18.11.05 | 조회수 | 47 |
9세기말 신라는 국력이 약해져서 지방호족들이 독자세력을 형성하여 각 지방을 나누어 지배하고 있었다. 그 가운데 견휜와 궁예의 세력이 가장 후삼국의 성립을 보게 되었다.강성하여 신라가 진골왕족의 권력 다툼에 휩싸여 경상도 일대로 지배권이 축소되었던 데 반해, 견훤과 궁예는 전라도 일대와 중부지방에서 커다란 세력을 형성했다. 후고구려, 후백제가 점점 세력이 커졌고 신라는 세금도 많이 걷어 백성들 마져 힘이 들었다. 고려가 성립되고 고려와 신라가 친하게 지내자 민심은 고려 쪽으로 기울었고 그 중 마의태자와 경순왕이 맞붙게 된다. 경순왕이 선택은 고려에 상대할 군인이 없었고 신라의 왕권도 무너질 때로 무너져 있었다. 만약 전쟁에서 지면 백성이 없어 나라가 무너지기 때문에 백성들이 다치지 않고 신라가 없어지게 할 수 있는 항복이라는 방법이 그나마 나쁘지 않은 방법이었다. 하지만 마의태자는 전쟁에서 이길 수도 있고 (이순신 장군처럼) 고려에게 항복하면 수치스럽고 고려 사람들에게 차별을 받을 수 있고 백성들이 항복을 원치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마의 태자 의견에 더 공감이 간다. 그래서 나는 마의태자의 생각이 더 옳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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