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스스로 성장하는 어린이!  우리 4학년 1반을 소개합니다.

 

1. 스스로 하기

    - 내 안에 있는 성장의 힘을 믿고 실천해요. 

2. 긍정적인 말의 힘을 믿고 서로 격려하는 말을 해요.

    - 나와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르게 대화해요. 

3.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노력해요. 

    - 실수는 배움의 좋은 기회이며,  어긋난 행동은 사회적 기술을 배울 좋은 기회!

용기를 갖고 노력해요.  

  • 선생님 : 김하정
  • 학생수 : 남 10명 / 여 10명

위인이야기(아프리카에서 피어난 사랑-슈바이처)

이름 이은영 등록일 17.02.05 조회수 45
위인전의 차례를 보다 슈바이처 이름을 보게 되었다. 슈바이처라는 이름만 들어 봐서 어떤일을 했는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슈바이처는 통나무를 파서 만들 배를 타고 안덴데로 갔다. 슈바이처 부부는 도착하자 숙소에 짐을 정리하고 계획을 상의 했다. 슈바이처는 치료보다는 병원 건물을 먼저 짓는게 좋다고 병원 부터 짓기로 하였다. 다음날이 되자 슈바이처 부부는 북소리와 웅성 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밖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북소리가 크게 울리더니 한 사람이 소리쳤다. 오강가(아프리카의 한얀 신)가 우리에게 오셨다. 사람들은 환호를 하면 슈바이처 부부를 맞이하였다의사를 본적 없는 아프리카 사람들은 슈바이처 부부를 하늘에서 내려온 신으로 생각했던 거다. 슈버아처 부부는 병원을 세우려는 계획을 바꿔 그날 부터 진료를 하기로 하였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생각보다 훨씬 더 상태가 심각했다. 뱀에 물린 사람은 그곳에서 아주 작은 병이였다. 말라리아,피부병,폐렴 등 무섭고 심각한 병에 걸린 사람들이 많았다. 슈바이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아주 열심히 최선을 다해 치료했다. 그리고 저녁이 되면 시간을 내서 책을 썼다.

슈바이처의 책은 전 세계에서 읽혀지게 되고 슈바이처의 책을 읽은 수 천의 사람들이 아프리카와 가난한 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벌이게되고 슈바이처는 노벨 평화상을 받기도 하였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아프리카에서 평생 동안 의료 활동을 벌인 슈바이처는 자신의 병원에서 조용히 숨을 거뒀다고 한다. 그의 무덤에는 닭에게 모이를 주기 위해 메고 다녔던 조그만 쌀자루와 낡고 쭈그러진 모자와 함께 잠들어 있다고 한다. 슈바이처는 자신의 하나 밖에 없는 목숨을 아프리카 의료 봉사에 다 양보해서 아프리카 사람들을 치료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 나도 슈바이처 처럼 될수 있을까? 이 이야기를 읽은 나는 슈바이처를 존경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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