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밝고 건강하게

서로 서로 도와가며

함께 크는 우리들은


지원,  지우, 혜인,  희선, 현서, 지유, 주혁, 제우, 준우

하하하 호호호 일곱 빛깔 무지개
  • 선생님 : 이상호
  • 학생수 : 남 4명 / 여 5명

요즘의 학교생활~

이름 이상호 등록일 17.10.24 조회수 59

느티나무 까페에서의 체험학습에 이어

어제는 연극할 때 분장체험

그리고 건국대 방송실에서 녹음까지 연일 아이들이 바쁩니다.

그래서 교과 진도는 잘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객이 전도된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교과에서 얻지 못한 다양한 학습이 이뤄집니다.

때에 따라서는 이런 경험이 이후 진로를 결정하는데 결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어제는 제우와 준우를 비롯하여 희선이 일기를 확인해주었습니다.

너무 열심히 썼고 잘 썼습니다.

어수선한 가운데 가정에서 일기쓰기를 꼼꼼히 챙기셔서 감사합니다.

일기는 똥 싸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밥을 먹으면 내 놓아야하듯이 하루의 경험하면서 느낀 다양한 정신적인 것도 내려놓아야하는데 그것이 일기입니다.

확인받지 않은 다른 아이들도 오늘 점검하고 일기라도 챙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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